'日투어' 김재중, 요코하마·오사카 이어 나고야 달군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2.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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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재중이 나고야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22일과 23일 양일간 나고야 가이시 홀에서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재팬 '더 리버스 오브 제이'(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JAPAN 'The REBIRTH of J')를 열고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지난 2월 초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까지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온 김재중은 이미 5만 6000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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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밴드와 함께 펼친 공연을 비롯해 비주얼 록 무대에 빼놓을 수 없는 퍼포먼스,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기반으로 한 토크 등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나고야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나고야 중부 공항에는 오랜 만에 나고야를 찾은 김재중을 환영하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고, 김재중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입국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나고야에 이어 이번 주말 사이타마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치며 4개 도시 9회차 일본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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