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2 |
아이돌 그룹 B.A.P의 힘찬이 눈썹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뷰티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는 맨즈 뷰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뷰티뷰' 코너에는 대세 아이돌 B.A.P의 힘찬, 영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힘찬은 뷰티 고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눈썹이 없어서 눈썹 문신을 고민한 적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주변 사람들이 말린 덕분에 안했다. 지금도 눈썹을 그리는데 40분을 소요한다"라며 눈썹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B.A.P 영재는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는데. 페이스 오일, 선크림, 수분 크림등 피부 관리를 꼼꼼이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업이 필요하지만 곰손인 일반인 남자 모델들이 등장, '옴므 뷰티' 팁을 공개한다.
김수현, 비, 이상윤, 유해진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선덕 원장과 박기웅, 조현재, 김재원의 헤어를 책임지는 승렬 부원장이 출연, 출연자들의 뷰티 제품을 점검할 예정이다.
B.A.P와 함께하는 '송지효의 뷰티뷰' 7회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