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도봉순' 박형식 "감독님 덕에 마음껏 놀아"

파주(경기)=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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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박보영, 지수 /사진제공=JTBC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출연 중인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연출자 이형민 감독 덕분에 현장에서 마음껏 놀며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17일 오후 경기 파주시 하지석동에서 열린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형식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과는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다"며 "감독님이 현장에서 마음껏 놀 수 있게 이끌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형민)감독님이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 돼주셔서 이렇게 칭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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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사진제공=JTBC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안민혁(박형식 분)과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6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9%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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