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김병철 "미결 사건, 반복되지 않기를" 종영 소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5.21 10:09 /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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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병철이 OCN 주말 드라마 '터널'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철은 21일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터널'이 여러분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촬영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철은 '터널'에서 강력 1팀 형사 곽태희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뽐냈다. 김병철은 "시간을 뛰어넘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시체 냄새를 쫓으며 당이 떨어지면 사탕을 물던 곽태희 형사. 그래도 마지막엔 동료들과 힘을 모아 터널이 아니었으면 해결하지 못했을 사건을 풀 수 있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과 잊혀진 피해자들, 터널을 통과해 시간을 오갈 수 있었던 건 그 사건들을 잊지 않고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며 "그런 터널이 어딘가에 있으면 좋겠네요"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재미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렸다.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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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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