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ROY KIM's LieV-로이킴의 눕방 라이브!' 캡처 |
가수 로이킴이 자신만의 휴식을 보내는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의 'ROY KIM's LieV-로이킴의 눕방 라이브!'에서는 로이킴이 휴식기에 무엇을 하는지 공개했다.
로이킴은 "휴식기 때 더 많이 놀아둘 걸을 생각한다"며 "주로 새벽 네 다섯시에 잠을 자서 한 두시에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과 아직 함께 사는데 집에서 빨리 나온다"며 "가장 친한 박재정을 부른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또 "만난 후 어느 순간 배가 고프니 밥을 먹는다"며 "(박재정과)술이나 한잔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뒤 집에 오면 그 포만감에 잠이 든다"며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사우나를 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