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이연희 '코끝 키스', 동화 로맨스 펼친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16 08:29 / 조회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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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엠티브이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여진구와 이연희가 일명 '코끝 키스'를 나눈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제작 아이엠티브이) 측은 16일 여진구와 이연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여진구와 이연희는 극중 각각 주민등록상으로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 역과 주방 보조 5년차이자 해맑은 말괄량이 정정원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와 이연희는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점점 가까이 얼굴을 가져간다. 이어 이마를 맞댄 두 사람이 코끝을 부드럽게 부딪치는 것.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하던 두 사람이 과연 사랑스러운 동화 같은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장면은 최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돼야 하는 만큼 스케줄 상 가장 마지막에 촬영이 이뤄졌던 상태. 여진구와 이연희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북돋웠다. 손에 대본을 꼭 쥔 채로 웃음을 머금은 채 리허설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진구와 이연희는 스태프들이 최적의 카메라 위치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오로지 감정선에 몰입, 캐릭터에만 집중했다. 두 사람은 소곤소곤 담소를 나누다가도 큐 사인과 동시에 깊고 깊은 눈빛 교차 끝에 이어지는 '코끝 키스'까지 고조되는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현장을 일순 정적에 휩싸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여진구와 이연희는 기존 로맨스에 등장했던 인물보다 감정의 진폭이 상당히 큰 캐릭터인 해성과 정원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대화와 의견 조율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장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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