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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가 리퍼 추종자의 인질극을 해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서 모방범죄가 발생했다.
유령 카페에는 NCI가 해결했던 사건들을 그대로 모방하도록 부추기는 글들이 올라왔다. 네 번째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팬픽이 카페에 업로드 됐다.
리퍼 추종자는 중고거래를 미끼로 여성에게 접근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방식을 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방범을 찾아냈지만 모방범은 여성에게 칼을 겨눈 채 실랑이를 벌였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회유를 하는 듯 말을 걸면서 모방범의 칼을 쳐내고 사투 끝에 여성을 구했다.
이어 리퍼 추종자인 모방범은 범행 패턴에 수사 패턴까지 꿰차고 있어 김현준과 강기형을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