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나PD "무편집 영상 공개?..많이 틀려서 불가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26 16:04 / 조회 :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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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 사진=김창현 기자


'알쓸신잡2'의 나영석 PD가 프로그램 무편집 영상을 공개할 술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영석 PD는 무편집본 영상 공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실상 어렵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나 PD는 "특정인을 공격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시청자께서 이해해 주십사 하고 설명을 드리자면, 유시민 작가님의 경우 정말 '어떻게 저런 것까지 알고 있을까'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말씀하신다"라며 "그런데 나중에 편집할 때 보면 틀린 것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도 편집하면서 찾아보면 말씀하신 년도와 이년씩 틀리거나, 조금씩 다르거나 그런 경우가 많다"라며 "시청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며 안되기 때문에 저희가 고르고 골라서 방송에 내 본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오는 27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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