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X엑소 첸, 특급 컬래버..11월 3일 '바이 베이베' 공개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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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십센치와 엑소 첸이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십센치와 첸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이 베이베'(Bye Babe)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9월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첸이 컬래버레이션해보고 싶은 가수로 십센치를 꼽으며 오랜 팬임을 밝힌 것을 본 십센치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해 성사됐다.

십센치는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봄이 좋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이션에는 작년 소녀시대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y)을 피처링한 데 이어 두 번째 참여다.

또한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활동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명품 보컬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최고의 행운', KBS 2TV '태양의 후예'의 'Everytime',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너를 위해'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흥행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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