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변혁의사랑' 종영 소감 "새로운 연기 도전..감사"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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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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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3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변혁의 사랑'은 2017년을 마무리 하는 작품이자 새로운 연기 도전이었다"며 "권제훈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즐겁고 설렜으며, 지금까지 권제훈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변혁의 사랑'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변혁의 사랑'에서 공명은 국내 최고의 엘리트인 권제훈을 연기했다. 차가운 '뇌섹남'부터 모태 솔로 '츤데레'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변혁의 사랑'은 3일 오후 9시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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