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널 길들일거야"..'로봇이' 유승호X채수빈, 4차원 로맨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2.07 23:08 / 조회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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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널 길들일거야."

유승호가 로봇을 향한 넘치는 사랑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 이석준, 연출 정대윤)에서는 조지아(채수빈 분)가 로봇이라고 믿는 김민규(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간 알러지가 있는 김민규는 로봇 아지3를 주문했다. 하지만 김민규가 의뢰했던 로봇을 제작 중이던 홍백균(엄기준 분)은 로봇이 실수로 고장 나자 어쩔 수 없이 의뢰비를 받기 위해 로봇의 모델이었던 조지아에게 '하루만 로봇으로 연기를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서로 악연으로 얽혀있던 조지아는 로봇 교육을 받은 후 김민규의 집으로 갔고, 김민규의 얼굴을 보고나서 인간처럼 소리를 질러, 사람임이 들킬 위기에 처했다.

김민규는 홍백균에게 전화해 "왜 로봇이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고 안하고, 이상한 말을 하냐?"라고 물었고, 홍백균은 "로봇이 친구모드라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다들 김민규가 조지아가 로봇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 챘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아지3의 몸을 봤던 김민규는 속아 넘어갔고 로봇 테스트를 시작했다.

조지아는 김민규를 보고 "이런 바보가 있나?"라며 놀랐다.

이후 김민규는 아지3의 가슴이 기존보다 커진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김민규는 "가슴이 부푼것 같다. 배터리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가슴을 만지려고 했고, 이에 놀란 조지아는 "이 변태 사이코야"라고 욕설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민규는 조지아가 사람이 아닌 로봇이라고 믿었기에, 홍백균에게 전화해 "아지3의 친구모드가 작동했다"라고 컴플레인을 걸었다.

김민규는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쓰러졌다. 그러자 조지아는 자연적으로 쓰러진 김민규에게 달려가 부축했고, 이 모습은 김민규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조지아는 로봇 흉내를 내며 "주인님이 저를 잘 길들이시면, 주인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아지3를 길들이기로 결심했고, 홍백균 박사 팀을 모두 자신의 집으로 불러 들였다.

김민규는 아지3의 모습으로 다시 자신을 찾아온 조지아를 향해 "널 길들일거야. 네 안에 나만의 방을 만들거야. 누구도 열어주지마. 이제부터 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지켜보고 나만 따라야돼"라고 말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로봇인줄 알고 채수빈에게 마음을 뺏기고 있는 유승호와, 유승호를 속이며 그와 가까워지고 있는 채수빈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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