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김무명2' 1차 유력용의자 선정..MC들 멘붕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3.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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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김무명을 찾아라2'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 MC들이 1차 유력용의자를 선정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MC 정형돈, 이상민, 소녀시대 효연, 김동현이 해양경찰들 사이에서 '김무명'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해양경찰 속 무명배우 '김무명' 2명을 찾기 위해 이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이상민과 효연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정형돈과 김동현은 현장을 돌아다니며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지하 1층에서부터 갑판, 함교까지 둘러봤으나 김무명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3번 울리는 경적이 의미하는 것 등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는 해경들이 속출하자 MC들은 당황하면서도 나름대로 추리를 이어갔다.

해경들과 함께 식사까지 마친 MC들은 1차 유력용의자를 선택했다. MC들은 과한 액션을 선보였던 이지혁 경장과 멀리서 뒷짐지고 구경하던 강소희 순경을 유력용의자로 선정했다.


한편 '김무명을 찾아라2'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아내는 잠입 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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