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4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스포츠활동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활동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삼성전자, ING생명, 스왈라비와 모바일 연계를 위한 업무협력을 진행하였고 14일부터 ‘닐리리 만보’와 ‘워크온'에서 서비스 되고, 5월 말 부터는 삼성헬스에서 스포츠활동인증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나의 생활 속 건강한 스포츠활동량 달성 정도를 확인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삼성헬스’, ‘닐리리 만보’, ‘워크온’등 3개 앱 중 1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앱으로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본인의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처방을 희망하는 국민은 가까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하면 스포츠활동인증 결과 및 과학적 체력평가에 따라 건강운동관리사에게 개인 맞춤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활동인증’은 국가대표 훈련을 과학적으로 지원하여 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개발한 인증 기준에 따라, 생활 속 건강 활동 수준을 평가・인증해 주는 제도로 2016년 12월부터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개시된 스포츠활동인증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생활 속 체력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 사업의 과학적 체력측정 및 체력관리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