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최고시청률 7% 기록..서예지, 진실 모두 알았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5.27 09: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tvN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최고시청률 7%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연출 김진민, 극본 윤현호 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 로고스필름 제작)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해 가구와 타깃 기준에서 모두 케이블-종편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재이(서예지 분)가 차문숙(이혜영 분), 봉상필(이준기 분)을 둘러싼 진실을 모두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 실종 사건과 봉상필 어머니이자 인권변호사 최진애(신은정 분) 살해 사건의 밀접한 관계, 그 뒤에 자신이 그토록 믿고 따랐던 차문숙이 존재하고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진실에 하재이는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