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의맛' 방송 화면 |
'연애의 맛'에서 함소원이 물놀이를 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생후 70일 된 딸 혜정에게 물놀이를 시켜주기 위해 거실에 수영장을 준비했다.
진화는 열심히 수영장에 물을 날랐고, 함소원은 얼음물을 건네며 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 혜정은 생애 첫 물놀이에 도전했다. 혜정은 목에다 튜브를 하고 물에 들어갔다. 첫 물놀이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헤엄을 쳐 함소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천재인가봐"라고 흡족해했고, 진화는 "갓난아이 때 수영을 시키면 뱃속에 있을 때랑 느낌이 같아서 신체발달에 좋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