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김보라에 "해고 아니면 고소"[별별TV]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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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김보라에게 경고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신디(김보라 분)에게 경고하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신디는 라이언과 성덕미(박민영 분)을 몰래 지켜봤다. 이를 눈치챈 라이언은 다음 날 아침 출근하는 신디를 불렀다. 라이언은 신디에게 "당신 해고에요. 해고가 싫으면 고소"라고 경고했다.

신디는 해고 이유를 물었다. 이에 라이언은 "스토킹. 어제 나 봤죠?"라고 했다. 신디는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라고 주장하다 결국에는 스토킹을 인정했다.

그는 "왜 나만 고소해요? 시나길은 왜 안 해요? 시나길하고 뭐 있죠?"라고 의심하자 라이언은 "둘 다 고소하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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