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첫 출연 테이, 오다기리조 닮은 매니저와 일상 공개[★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9.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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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테이가 그의 매니저와 첫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첫출연한 테이가 라디오 스케줄을 혼자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케줄을 마치고 매니저 없이 외롭게 집으로 돌아온 테이는 "누군가와 같이 산다"고 밝혔다. 그 정체는 바로 매니저였다. 테이와 동거 중인 매니저는 "같이 산 지 6~7년 정도 된 것 같다"며 동갑내기 절친이라 밝혔다.

MC들이 "매니저가 있는데 왜 방송국 스케줄을 테이씨 혼자 갔냐"고 묻자 테이 매니저는 "사실 전업 매니저가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테이의 매니저는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데뷔한 연기자였고, 현재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찬영이였다.


또한 테이는 그의 매니저에 대해 "중국 영화의 주인공까지 맡기도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져 활동을 더 이어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테이는 친구와 운동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구와 같이 사니까 운동도 같이 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송가인의 표정을 지켜보던 MC전현무는 "송가인씨 표정이 갑자기 좋아졌다"고 꼬집었고, 송가인은 "원래 진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며 테이 매니저에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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