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판 '살인의 추억'..'살인자의 스토커' 11월 개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0.27 14:29 / 조회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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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인자의 스토커' 포스터


스페인 영화 '살인자의 스토커'(감독 로드리고 소로고옌)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살인자의 스토커'는 2011년 마드리드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교황의 방문 시기에 발생한 충격적인 연쇄 살인을 파헤치는 서로 다른 개성의 두 형사의 활약을 다뤄 스페인판 '살인의 추억'으로 기대를 모은다.

'살인자의 스토커'의 감독 로드리고 소로고옌은 2013년 장편 데뷔작 '스톡홀름'으로 스페인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고야상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올해 영화 '마드레'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타고난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로드리고 소로고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살인자의 스토커'는 탄탄한 스토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먼저 작품을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작품이다.

특히 '살인자의 스토커'에는 스페인의 국민 배우 안토니오 데 라 토르레와 로베르모 알라모가 출연해 환상적인 케미와 압도적인 열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공간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두 형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긴 계단은 연쇄 살인사건 앞에서 그들이 느끼는 중압감을 암시하며 '악마의 얼굴과 마주하다'라는 헤드 카피까지 더해져 이번 작품에서 전개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살인자의 스토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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