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은혁 "슈퍼주니어 메인 비주얼은 나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1.29 09:47 / 조회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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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신들린 입담과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2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새 앨범 'TIMELESS(타임리스)'의 타이틀곡 '2YAYAO!(이야이야오)'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채로운 유닛들을 통해 16년 차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예성, 려욱, 규현)를 소개하던 려욱은 "다른 슈주 유닛엔 비주얼 구멍이 있지만, K.R.Y.는 셋 다 잘생겼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은혁은 "슈퍼주니어-D&E(은혁, 동해)의 비주얼은 나"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동갑 유닛 슈퍼주니어-D&E 멤버 동해는 '얼굴 명창' 코너에 도전했다. '얼굴 명창'은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춰 콘셉트에 맞는 표정을 짓는 코너다. 원조 얼굴 천재 동해는 순수한 동소년부터 귀여운 동댕댕, 카리스마 동당당, 섹시한 동치명까지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제작진에게 큰 호응을 일으켰다. 이에 질세라 은혁은 "슈퍼주니어-D&E 메인 비주얼이 나서야겠다"며 자신 있게 '얼굴 명창'에 도전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는 려욱의 유행어를 응용한 '자신 있어' 입담 게임과 새로운 유닛 탄생을 예고한 '고요 속의 듀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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