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병모 '방법' 특별 출연..엄지원 선배로 '강렬한 등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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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최병모가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 특별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병모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방법'에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병모는 극 중 주인공 엄지원이 연기하는 사회부 기자 임진희의 회사 선배 역을 맡았다. 첫 회부터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해온 최병모가 '방법'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방법'은 1000만 흥행작 영화 '부산행'을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의 드라마 첫 집필작으로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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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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