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루키' 에버글로우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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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돌아온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자신들만의 서사를 담은 음악을 예고한 에버글로우의 컴백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한다.


'봉봉쇼콜라', '아디오스(Adios)'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 한층 더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 및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에버글로우 특유의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쟁쟁한 참여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던'의 작사는 엑소 '으르렁', 레드벨벳 '덤덤'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사를 탄생시킨 서지음이 맡았으며 작곡은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Olof Lindskog, Gavin Jones, Hayley Aitken, 72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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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공개된 '던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따르면 에버글로우의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뮤비에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슈퍼루키다운 저력을 발휘 중이다.

이와 더불어 에버글로우는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스토리와 서사를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성장을 통한 멤버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이번 앨범에 어떻게 담길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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