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가족을 만났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겐 이런 온전한 시간들이 없었기 때문에 이 상황이 너무 좋기만 하다. 아빠랑 자고 눈뜨고 먹고 시간 보내고 논 이 며칠이 제일 큰 추억이 될 듯 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세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윤종신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을 만난 윤종신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자녀들 또한 춤을 추는 등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해외로 출국했다. 국내에서 출연 중인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해외로 떠나 창작활동을 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