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있지, 귀여운 폭로 열전으로 웃음 유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11 09: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걸그룹 ITZY(있지)가 서로에 대한 폭로 열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ITZY는 11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브레이크 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최근 신곡 'WANNABE(워너비)'로 당차게 컴백한 ITZY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ITZY는 방송 최초로 'WANNABE' 무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더욱 강렬해진 댄스 브레이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ITZY는 '고백 있지!' 코너를 통해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MC 광희와 스페셜 MC 홍현희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기립 박수하게 만들었다. '고백 있지!'는 종이에 적힌 질문을 보고, 질문은 공개하지 않은 채 떠오르는 멤버에게 다가가 백허그하는 게임이다.

그중 채령은 질문마다 엉뚱한 촉으로 예기치 않은 폭로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예지 언니와 유나는 자기애 투톱이에요" "혹시 질문이 '마음에 많이 담아두는 멤버' 아닌가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막내 유나는 룸메이트 리아의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 도전하는 ITZY는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ITZY는 '랜덤 플레이 댄스' 시작 전, 성공을 위한 그들만의 작전 회의에 몰입했다. 작전 회의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음악이 나오자 ITZY는 그동안의 안무 연습량을 짐작케 하는 자동 대형 완성으로 명불허전 ‘퍼포먼스 제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또한 ITZY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MC 광희와 스페셜 MC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ize.co.kr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