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롤' 포스터 |
영화 '트롤 : 월드투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하루 총 관객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석가탄신일 휴일이던 지난 4월 30일 박스오피스 1위는 '트롤 : 월드투어'가 차지했다. 이날 1만 535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만 6232명이다.
2위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으로 1만 132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만 9570명이다.
3위 '저 산 너머'(1만 460명), 4위 '호텔 레이크'(9763명), 5위 재개봉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8809명) 이 차지했다.
공휴일인 이날 하루 총 관객수가 10만 691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수가 10만 명대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극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