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LG 임찬규, 두산 상대로 또 호투할까? 두산 선발은 이용찬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20.05.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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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사진=뉴시스
LG 임찬규(28)가 또 한 번 호투를 펼칠 것인가.

임찬규는 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2020 KBO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이용찬(31)이 선발로 나선다.


팀 내 청백전에서 다소 불안감을 노출했던 임찬규는 지난 24일 SK전에서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두산 이용찬은 연습경기서 1경기에 나와 4이닝 동안 볼넷 없이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이천웅(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라모스(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박세혁(포수)-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류지혁(유격수)이 나선다.

당초 선발 출전 예정이었던 김재호는 목 통증으로 일단 빠졌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는 목 쪽 통증으로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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