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시차', 제프 벤자민 플레이곡 10선 '눈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7.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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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AFPBBNews=뉴스1


'K팝 전도사'로 유명한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19일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2020년 자신이 가장 많은 들은 10곡을 공개했다.


이는 제프 벤자민이 대중문화 뉴스, 차트 업데이트 등 정보를 제공하는 'Pop Crave' 매체가 게재한 '2020년에 가장 많이 플레이 된 노래 TOP 10은 무엇입니까?'라는 트윗을 리트윗하며 10개의 곡 리스트를 나열해 게재한 것이다.

이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제프 벤자민이 밝힌 톱 10곡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곡 중에서는 '시차'가 유일하게 올랐으며 여러 K팝 그룹 곡과 함께 레이디 가가의 'Stupid Love', 도자캣의 'Say So' 등 미국 가수들의 곡도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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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프 벤자민은 작년 10월 개최된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마지막 서울 콘서트에서 펼쳐진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 퍼포먼스 무대에 대한 관람평으로 "이번 스타디움(서울 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차원에 올라섰다. 매 비트마다 소름이 끼쳤다"며 극찬을 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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