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서현진에 '임신+육아' 과외 받아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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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박은영이 서현진에게 임신 및 육아 과외를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박은영이 이대 무용과 선배이자 전 MBC 아나운서인 서현진을 만났다.


이날 서현진은 박은영의 집에 놀러 와 박은영에게 출산에 필요한 선물을 건넸다. 서현진은 "튼 살이 생길 수 있고 임신선이 생길 수 있다. 나는 임신선이 생겨서 아직도 안 없어졌다"며 튼살크림을 선물했다. 서현진은 "필요할 때마다 (모유) 유축기를 쓸 수 없으니 수유패드를 같이 써야한다. 둘은 함께다"며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전했다.

서현진은 유산과 출산과 관련된 경험을 떠올리기도 했다. 서현진은 태아보험을 걱정하는 박은영에게 "유산했을 때 일일이 보험사에 전화해서 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슬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현진은 힘들었던 출산 과정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눈이 돌아가기 전에 (아이가) 나오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장영란은 스튜디오에서 "나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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