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플래시백'-'아야와 마녀' [미리 보는 신작]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6.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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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캐시트럭', '플래시백', 아야와 마녀' 포스터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를 소개합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까지 외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관객과 만남을 앞둔 외화들이 몰려온다. 바로 '캐시트럭', '플래시백',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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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캐시트럭' 스틸


'캐시트럭', 감독 가이 리치, 러닝타임 119분, 청소년 관람불가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일찍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로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영화 '셜록 홈즈' 시리즈와 '맨 프롬 UNCLE', '알라딘' 등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제이슨 스타뎀이 2년 만에 컴백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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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플래시백' 스틸


'플래시백', '감독 크리스토퍼 맥브라이드, 러닝타임 97분, 15세 관람가

'플래시백'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금지된 약 머큐리를 삼킨 프레드릭(딜런 오브라이언 분)이 기억 저편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타임 리플레이 스릴러. 미스터리한 약 머큐리를 통해 과거와 미래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타임 리플레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쾌감과 스릴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 딜런 오브라이언과 '존 윅' 제작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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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야와 마녀' 스틸


'아야와 마녀', 감독 미야자키 고로, 러닝타임 83분, 전체 관람가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범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마법 판타지 어드벤처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아야와 마녀'는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 FULL 3D 애니메이션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 다이애너 윈 존스의 소설 '이어위그와 마녀'를 원작으로 했다. 또한 '미래소년 코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을 연출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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