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 예뻤던 용마산 야경. 모든 스트레스가 그냥 다 날아가 버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늦은 저녁 용마산 정상에 오른 모습이다. 해발 348m라고 적혀 있는 용마봉 표지석에 기대어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등산 사진을 올리며 등산 마니아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