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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BS |
배우 최지수가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7일 오후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극본 신수지, 연출 손예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예은PD, 최지수, 오재웅, 빅톤 정수빈, 신소현이 참석했다.
최빛나라 역의 최지수는 "즐겁고 무한 긍정 에너지를 가진 아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최지수는 현장 분위기로 "저희 배우들끼리 또래인만큼 에너지가 좋았다. 시청자들이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비행기가 많이 다니는 촬영장소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태프, 감독, 배우들이 에너지 넘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EBS에서 7년만에 자체 제작하는 청소년 드라마로,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진짜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이다. 28일 오후 7시 EBS1 TV에서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