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2일', 100회 맞아 제주行..'내 맘대로 투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11.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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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이 100회를 맞아 제주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로 향한 멤버들의 '꿀'같은 '단내 투어'가 시작된다.


사생활 논란으로 멤버 김선호가 하차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다른 멤버들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손수 여행을 꾸려나가는 '내 맘대로' 투어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관광은 물론 식사, 액티비티까지 각 코스를 전담해 특별한 여행을 직접 완성해 나갔다.

'1일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 이들은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투어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로에게 매긴 점수에 따라 '초호화' 포상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과연 누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고의 투어'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에 빠져들며 힐링을 만끽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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