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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어사와 조이' 방송 화면 |
1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은 자신이 파견된 충정도 지방에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조사하기 위해 암행어사로 관아에 행차했다.
조사를 하던 중 라이언은 김조이를 발견했고, 옆에 있던 시어머니는 김조이의 귀를 잡아당기며 "그럼 우리는 이만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때 라이언은 "그 손 거두어라. 겁도 없이 관청 안에서 폭력을 쓰는가"라며 시어머니에게 일침을 가한 후 "내가 너무 늦은 게 아니었으면 좋겠네. 정해년 윤 5월 5일 기별을 허한다"라며 이혼 문서와 이혼을 허락하는 상징인 나비 조각을 건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