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알고보니 4층 건물주..집앞 데이트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1.12.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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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행복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선데이(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트레이닝복 차림에 패딩을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일요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해당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카페거리인 것으로 보인다. 별내 카페거리에는 손담비의 연인인 이규혁이 소유한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규혁은 해당 건물에 본인의 이름을 따 '규(KYU) 캐슬'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서울에서 한우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기도 하다.

이렇듯 손담비와 이규혁의 당당한 공개 연애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손담비, 이규혁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스타뉴스에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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