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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6월 19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My heart will go on' 사랑의콜센타' 동영상 조회수가 30일 200만을 넘어섰다.
임영웅이 부른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 '타이타닉' OST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을 임영웅이 2020년 6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러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임영웅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My heart will go on'의 애절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후 해당 무대 영상이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꾸준한 관심을 이어왔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임영웅의 명품 보이스다.
임영웅의 'My heart will go on' 무대영상에 대해 팬들은 "어떤 곡도 소화할 수 있는 임영웅의 능력" "다시 들어도 또 듣고 싶다" "명품 OST에 명품 보이스 임영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2021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트로트상, 베스트 OST상, 가수부문 U+아이돌Live 인기상, 가수부문 RET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2년에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