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3월 첫 일본 정규앨범 'Pinky Swear' 발매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1.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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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0일 "CIX가 오는 3월 30일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Pinky Swear'는 '손가락 걸고 약속'이라는 의미로 FIX(픽스, 팬클럽)와 만나고 싶은 CIX의 소망이 가득 담긴 앨범. 동명 타이틀 곡 'Pinky Swear'를 비롯해 CIX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10곡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2021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All For You'(올 포 유) 이후 11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Pinky Swear'로 돌아오는 CIX는 신보를 통해 올 봄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CIX는 지난 2019년 10월 일본 프리 데뷔에 이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 일본 타워레코드 타워레코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Revival'(리바이벌), 'All For You' 등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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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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