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김아랑, 예능서 본다…'라스'·'아형'서 러브콜 [종합]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2.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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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나가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방송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완전체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녹화와 방송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스타'에는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 김동욱이 출연할 예정이다.

남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은 지난 16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황대헌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JTBC '아는형님' 측 관계자 또한 스타뉴스에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 선수의 '아는형님' 출연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아랑과 이유빈은 여자 3000m 계주에서 최민정, 서휘민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곽윤기와 김아랑은 같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평소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출연하며 친남매같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각종 스포츠 대회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수들을 섭외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대회 후일담을 들려줄 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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