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
배우 김선호가 보조개 미소를 되찾았다.
1일 김선호 스태프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선호하는 사진.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짝 핀 장미처럼 행복이 활짝 피는 8월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의 일상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선호는 길을 걷다가 활짝 핀 장미꽃을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미꽃을 보고 기분 좋은 듯한 김선호의 보조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김선호는 연극 프레스콜 행사는 통해 사생활 논란 후 처음 공식 석상에 섰다. 이날 김선호는 자신의 불찰을 사과하며, 폭풍 눈물을 보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통해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