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재윤, 조명섭=99년생 듣고 깜짝→급발진 호통 '폭소'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8.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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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배우 조재윤이 조명섭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재윤과 조명섭, 김호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조재윤은 이날 조명섭이 초면인 듯 그의 남다른 억양과 말투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조명섭은 이어 2년 만의 출연이라며 MC들을 향해 "하나도 안 늙으셨다"고 인사했고, 조재윤은 이에 유병재가 "99년생이 덕담을 한다"고 웃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조재윤은 나이를 몰랐다며 얼빠진 표정을 짓다니 24살이라는 말에 갑자기 "마"라고 호통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세형은 이에 "마라뇨. 아무리 머리가 하얘도 버릇 없어 보였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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