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앞둔 '싱포골드', 제작진이 뽑은 관전 포인트는?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9.25 10:33 / 조회 :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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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022년 SBS의 초대형 프로젝트 '싱포골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5일 저녁 6시 첫 방송되는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오디션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얻게 한 'K팝스타' 전 시즌 제작에 모두 참여했던 정익승 PD가 연출을 맡고,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출연한다. 지금껏 본 적 없던 화려한 합창 무대를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포골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합창의 고정관념을 깰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는 국내 예능 최초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다. 다양한 성부의 화음과 화려한 댄스가 합쳐진 퍼포먼스 합창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는 5MC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낸 역대급 합창단이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인 무대의 감동에 리아킴은 "이렇게 신나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라며 오열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 인생 첫 '퍼포먼스 합창'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

'싱포골드' 지역 예선에는 7세부터 75세까지 112팀 총 3,126명이 참가했다. '싱포골드'를 위해 결성된 신생팀부터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합창 경력 십수 년의 실력파 합창단까지 다양한 합창단들이 도전장을 내던졌다.

그러나 모두 퍼포먼스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고. 화가, 산후조리사, 아르바이트 배달원, 주부, 대학 명예교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의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인생 처음으로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장르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진영은 "모두가 슈퍼스타일 필요 없이 이게 바로 합창이다"라며 벅찬 감격을 드러냈고, 한가인은 "음악을 사랑하신 우리 엄마, 아빠가 생각나 눈물이 났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 박진영-김형석-한가인-리아킴-이무진, 5인 5색 심사 스타일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 5MC의 각기 다른 심사평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먼저 심사위원 박진영, 김형석은 참가팀들의 무대에 대해 각자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냉철한 심사위원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며 '30년 찐친'다운 모습을 보였다. 퍼포먼스 측면의 심사를 맡은 리아킴은 온몸으로(?) 심사를 했다는데. 리아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안무가답게 굉장히 작고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짚는가 하면 직접 동작을 선보이는 등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지먼트 라인'의 한가인과 이무진도 각기 다른 색깔의 감상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선 인터뷰에서 '공감 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한 한가인은 각양각색 직업과 배경을 가진 합창단들을 마주하며 쉽고 편안하게 감상을 풀어내는 공감형 감상평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MZ 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느낀 점을 30년 음악 선배들 앞에서도 망설임 없이 개진하며 직진형 감상평을 남겼다. 또한 MC들 중 유일하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이무진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팁을 전하는 등 든든한 선배미(美)를 보여줬다.

연출을 맡은 정익승 PD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정적인 합창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음악적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첫 번째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조막손 꼭 쥔 7세 어린이가 온 힘 다해 부르는 노래, 기교 하나 없이도 깊은 울림을 주는 75세 어르신 앙상블의 담담하고 묵직한 감동이 일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전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은 120분 특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에 기존 편성 시간보다 앞당긴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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