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재치 있는 문구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전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기에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 주얼리 브랜드를 태그하며 브랜드 홍보에도 열일하고 "잡았다 요놈"이라는 표현을 덧붙이기도 했다.
팬들은 "철컹철컹 ㅋㅋ" "귀여워요" "이 커플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 미초바는 7년간 공개 열애 끝에 8월 서울 용산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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