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큐브 실력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주니가 서울의 수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에서 큐브 맞추기 1등을 기록했다! 감동"이라며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참으려 했는데 실패다 그냥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아들 하군 군이 '큐브 맞추기 기록' 명단에서 세 번째로 빠른 순위에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장성규는 "#큐브엔터테인먼트"란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랑하셔도 됩니다", "서울 1등은 못참지", "15초?"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