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니 /사진=인스타그램 |
하니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 이 직업의 최고 장점 중 하나"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하니가 붉은 눈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의 작품으로, 두 사람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9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 'X'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ELLY가 함께 참여했다.
그는 현재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