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은 드레스에 대해 소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원의 노브렌드 원피스 입니다"라고 올렸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앞서 구혜선은 지난 5일 진행 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빛냈다. 최근 통통하게 살이 올랐던 구혜선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이에 구혜선이 입은 드레스에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38000원이라는 가격을 직접 밝힌 것이다.
구혜선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구혜선은 담배 피는 연기를 위해 6개월간 연기했다고 밝히는 가 하면, 배우로서의 컴백 계획을 묻는 질문에 살을 더 빼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작가이자 감독, 화가,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