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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쓰리 공'에 대한 관심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농구-축구-골프 쓰리 공 특집으로 카타르, 일본, 미국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의 막바지 준비상황, 일본의 골프클럽, 미국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발자취 등의 다채로운 스포츠 세계의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카타르 스타디움 전경 영상에 MC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이찬원은 일본 골프 프로들의 랜선 라운딩 영상이 공개되자 숨어 있던 골프 본능이 발동하며 "자! 일어나서"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다른 MC가 "누가 보면 네가 프로인 줄 알겠다"라는 말에 멋쩍어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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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톡파원 25시 언제나 유익하고 흥미롭군요 찬원 님과 함께해서 더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월요일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비타민 방송 톡파원 25시 다음 주도 기대합니다 우리 막내 MC는 다음 주도 큐티 섹시", "항상 분위기다 밝고 생동감 넘치는 톡파원 25시 다음 주고 너무 기대됩니다 큐티 섹시 이찬원 사랑해요", "다음 주도 파이팅 기대됩니다 지식또 재치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응원합니다 본방 사수합니다" 등 기대를 나타냈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