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알고 보니 술꾼? 숙취해소제 챙기는 '맏언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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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Q
걸 그룹 러블리즈 맏언니 유지애가 '술꾼' 면모를 드러낸다.

19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15회에서는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된다.


유지애는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면서 정체불명의 약을 챙긴다. 유지애는 셀프카메라를 향해 약을 보여준 뒤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해서…"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말끝을 흐린다.

제작진은 이어 유지애가 튀르키예에서 술꾼 면모를 보여주는 장면을 살짝 보여준다. 유지애는 "여러분 우리 튀르키예에서 재밌게 놀아봐요"라며 "너무 기대가 됩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본격적인 '술방' 장면에서는 유지애가 샴페인에 반해 '진실의 미간'을 보여준 뒤 "미쳤다"라며 혼잣말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5회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이스탄불 쇼핑의 성지 '그랜드 바자르' 방문기, 되네르 케밥 '먹방', 본고장에서 즐기는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체험기 등이 담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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