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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코요태는 이날 3년 만에 콘서트를 열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환호를 받았다. 형님들이 "초대권은 없냐"고 묻자 신지는 "종민이 지금 초대권 얘기하면 큰일 난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에 "3년 전에는 우리가 주최를 해서 가능했는데 이제는 회사가 주최하는 거라 초대권이 안 나왔다. 사비로 구매해야 했는데 친한 사람들 주다 보니 60장이 넘더라"며 콘서트 출연료 중 절반 가량을 초대권 구매에 썼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