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가나 공략법, “맨마킹 약한 수비, 조직적 활용하면 승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1.27 09:22 / 조회 :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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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두 번째 상대 가나가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약점은 존재한다. 한국 축구 레전드이자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가나의 수비를 공략 포인트로 지목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전 무승부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한국은 가나전 승리로 16강행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카타르를 제외한 아시아 팀(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들이 각각 1승 씩 거두면서 동기부여도 높아진 상태다.

가나는 FIFA 랭킹 61위 답지 않은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포르투갈전 2-3으로 패했지만, 막판 포르투갈을 몰아 붙일 정도로 선전했다. 또한, 귀화 선수들까지 대거 합류하면서 전력은 더 강해졌다. 한국이 절대로 1승 재물로 쉽게 볼 상대가 아니다.

안정환은 대회 직전 찍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나전 공략법을 소개했다. 그는 “가나는 조직적으로 활용하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키 포인트는 가나의 불안한 수비다. 안정환은 “개인 플레이는 좋지만, 수비 조직력이 좋지 않다. 수비 조직력은 하루 이틀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며 “맨 마킹이 약한 가나의 약점을 공략하라. 우리 공격수들이 가나 진영에 많이 투입되어 한다. 우리 공격력이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가나는 포르투갈전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귀화 선수가 합류했지만, 손발을 많이 맞추지 않은 티가 여전히 컸다.

한국은 햄스트링으로 빠진 황희찬이 가나에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힘과 스피드 좋은 황희찬에 손흥민까지 더하면, 가나의 수비를 충분히 흔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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