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X랄랄, 저세상 텐션 "얼굴 보자마자 멈추라고.."[스타IN★]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1.28 18:31 / 조회 :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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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영 임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크리에이터 랄랄이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김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보자마자 멈추라고만 했을 뿐인데 이 정도다. '잠깐 거기서 봐'라고 길게 얘기했으면 야단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랄랄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호영 님 우연히 길에서 뵙는 게 인생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예요. 언젠가 만나 뵐 그날까지 늘 착하고 밝게 살게요. 동기 부여 항상 감사합니다", "두 분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멈추라고 했는데 왜 멈춘 사진이 없는 거냐", "두 분 텐션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 좋고 웃게 돼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영은 12월 3일일과 4일 양일간 여수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무대에 오른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 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가 생각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 아름답고 유쾌한 남자 '롤라'를 만나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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