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내년 7월 개봉 확정..박서준 캐릭터는 미공개 [디즈니 쇼케이스]

싱가포르=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11.30 12:54 / 조회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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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마블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2023년 7월 전세계에 공개된다.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마블, 루카스필르, 디즈니, 픽사, 20세기 스튜디오 등 디즈니 주요 스튜디오 극장 개봉 예정작과 디즈니플러스 주요 공개 예정작들이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선 아시아 각국의 400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작품들의 트레일러가 소개됐다. 마블영화들은 내년 2월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와 내년 5월 개봉하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3' 주요 트레일러가 선보였다. 이중 한국 취재진의 눈길을 끈 건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더 마블스'. 디즈니는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속편으로 주인공 브리 라슨을 비롯해 사무엘 L. 잭슨, 티오나 패리스 등과 함께 한국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다"고 소개하며 2022년 7월 개봉을 공식 발표했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는 '더 마블스'의 트레일러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도 전혀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프닝에서 "디즈니는 지난해 10월 첫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세계 최고의 아태지역 스토리를 발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빛나는 우수한 창의성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현지 콘텐츠 제작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올해는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튜디오와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폭넓은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2023년에 공개될 APAC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루크 강은 "'빅마우스', '사운드트랙 #1', '인더숲: 우정여행'은 공개 첫 주 APAC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디즈니+에 서비스 되고 있는 현지 제작 아시아 콘텐츠의 스트리밍 시간은 1년 전보다 8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전형화 기자 aoi@mtstar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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