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안성기와 연기, 어릴 적부터 꿈" [아는 형님]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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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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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배우 윤시윤이 '탄생' 촬영 에피소드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주연 배우 윤시윤, 이호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시윤, 이호원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윤시윤은 "어릴 적부터 안성기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고 밝히며 '탄생'에서 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윤시윤은 몰입이 방해되는 환경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는 안성기를 보며 "안성기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호원은 "원래 종교가 없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성당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원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믿는다"고 말하며 생각이 바뀌게 된 기적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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